HART란?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
안녕하세요. 위너스오토메이션입니다.
오늘은 위너스오토메이션 칼럼 제3호
[HART란 무엇인가요?] 주제로 인사드립니다.
HART(Highway Addressable Remoto Transducer) 프로토콜은 4-20mA 아날로그 신호에 디지털 통신 기능을 추가하여 양방한 통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기술입니다.
💡 요약 박스 - HART란?
기존 배선을 그대로 사용
스마트 계기와 제어 시스템 간 양방향 통신 가능
4-20mA 아날로그 신호 위에 디지털 데이터 추가
HART가 필요한 이유
대규모 플랜트에서의 문제
화학공장, 발전소 등 대규모 플랜트에서는 수백, 수천 개의 현장 계기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야 합니다.
✔️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한계점 :
측정값은 전송 가능하지만,진단 정보나 설정 값은 별도로 현장에서 확인해야 했습니다.
이로 인해 매번 현장 직접 방문 → 수동 진단 및 세팅
이라는 번거로움이 발생했습니다.
스마트 계기의 등장과 HART의 필요성
스마트계기가 등장했지만,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려면 기존 아날로그 배선을 모두 철거해야 했습니다.
⚠️ 문제 - 전환 시 문제점
수백미터 길이의 배선 재공사
막대한 시간과 비용 발생
👉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HART입니다.
기존 배선 유지 + 디지털 통신 추가
이라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했죠!
HART 적용 방법
HART 적용 방법은 간단합니다.
HART 지원 계기로 교체
HART 대응 아날로그 모듈 설치 (예: 1756-IF16H)
기존 4-20mA 배선 그대로 사용
🛠️ 적용- 설치 시 체크리스트
계기 교체 여부 확인 (HART 내장형인지)
PLC/제어 모듈이 HART 지원 여부 확인
HART 통신 활성화 설정
HART 프로토콜의 장단점
항목 | 장점 | 단점 |
배선비용 | 기존 배선 재활용 가능 | 없음 |
유지보수 | 원격 진단 가능 | 시스템 복잡성 증가 |
통신 성능 | 아날로그+디지털 통합 | 전송 속도 한계 |
결론- HART, 아직도 유효한 선택
HART는 디지털 필드버스로 전환하기 전 현실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입니다.
대규모 플랜트에서도 여전히 HART 지원 스마트 계기가 표준처럼 사용되고 있으며,
시스템 유연성, 유지보수 효율성 측면에서도 매우 강력한 옵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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